‘붕붕이의 일기’ 작가 “드라마 끝날 때까지 연재할 것”

‘붕붕이의 일기’
‘붕붕이의 일기’를 연재한 웹툰작가 은빛토깽이 SBS ‘별에서 온 그대’가 끝날 때까지 연재를 계속 하겠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별에서 온 그대’ 열풍을 재조명했다.
이날 방송에는 ‘붕붕이의 일기’를 만든 은빛토깽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붕붕이의 일기’는 ‘별에서 온 그대’ 속 천송이(전지현 분)의 자동차 이름인 붕붕이의 입장에서 드라마의 주요 장면을 재해석 한 웹툰이다.
자신을 ‘일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웹툰작가’라고 소개한 이은지(은빛토깽) 작가는 “‘별에서 온 그대’ 광팬이다. 매회 본방 사수 하고 있다”며 “방송이 끝날 때까지 ‘붕붕이의 일기’를 계속 연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붕붕이의 일기’ 은빛토깽, 정말 깨알재미다” “‘붕붕이의 일기’ 은빛토깽, 다음 편 언제 나오나요?” “‘붕붕이의 일기’ 은빛토깽, 다음 편 기다리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