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BS가 새 주말극 ‘태양은 가득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이 드라마에 출연을 흔쾌히 허락해준 배우들을 보면 얼마나 매력적인 지 짐작할 수 있을 것”이라며 “KBS가 믿는 제작사와 함께 하게 됐다.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전작 ‘왕가네 식구들’에 이어 ‘태앙은 가득히’까지 맡게 된 제작사 드림이앤엠 대표는 “‘왕가네 식구들’에 이어 ‘태양은 가득히’ 역시 대박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힘을 보탰다.
한편, ‘태양은 가득히’는 태국에서 벌어진 다이아몬드 도난사건으로 인해 아버지와 인생 모두를 잃어버린 남자 정세로(윤계상 분)와 사랑하는 약혼자를 잃은 여자 한영원(한지혜 분)의 치명적인 로맨스를 담았다. 오는 17일 첫 방송.
[글 한현정 기자/사진 유용석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