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가수 임재범의 소속사가 임재범과의 결별설에 대해 해명했다.
13일 오후 예당엔터테인먼트(이하 ‘예당’) 관계자는 MBN스타에 “아직 임재범 씨는 예당과 전속계약 기간이 남아있다. 결별 수순을 밟는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보였다.
이어 이 관계자는 “전속계약 해지, 결별 등과 관련해서 어떠한 이야기도 나눈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날 한 매체는 가요관계자들의 말을 빌어 임재범이 예당과 전속계약 기간은 남아있지만 관계를 정리하며 사실상 결별 수순을 밟고 있다고 보도했다.
↑ 가수 임재범의 소속사가 임재범과 예당엔터테인먼트와의 결별설에 대해 해명했다. 사진=MBN스타 DB |
한편, 임재범은 2011년 6월 예당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