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윤계상이 god 재결합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말했다.
그는 “좋은 마음으로 컴백 논의를 진행한 건 맞지만 쉽지 않다”면서 “이런 저런 과정을 겪으며 예전보다 멤버들과의 사이가 좋아진 것은 사실이다. 힘든 일이 있을 때 서로 의지하는 사이가 됐다”고 털어 놓았다.
이와 함께 “시간을 두고 신중하게 지켜봐야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god 지난해 11월 재결합설에 휘말린 바 있다.
한편, ‘태양은 가득히’는 태국에서 벌어진 다이아몬드 도난사건으로 인해 아버지와 인생 모두를 잃어버린 남자 정세로(윤계상 분)와 사랑하는 약혼자를 잃은 여자 한영원(한지혜 분)의 치명적인 로맨스를 담았다. 오는 17일 첫 방송.
[글 한현정/ 사진 유용석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