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이혜정, 조영구, 조윤주가 ‘BIG3 오감(五感)’ MC로 확정됐다.
요리연구가 이혜정, 방송인 조영구, 쇼핑호스트 조윤주가 오는 2월 말 첫 방송 예정인 MBN 새 예능프로그램인 ‘현장랭킹쇼 BIG3’의 MC로 출연한다. 세 사람은 발로 뛰어 오감으로 체험한 정보를 시청자들에게 전하는 몸을 사리지 않는 열혈 MC로 변신,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무엇보다 이혜정, 조영구, 조윤주가 ‘현장랭킹쇼 BIG3’의 첫 방송 주제인 ‘다이어트 전쟁’에 뛰어들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세 사람은 일주일에 5KG을 감량하는 ‘특급 다이어트 비급’을 소개하는가 하면, 직접 다이어트 관련 시술에 나서는 등 온 몸을 내던질 예정이다.
이와 관련 이혜정, 조영구, 조윤주가 운동, 음식, 테라피, 시술 등 다채로운 다이어트 영역을 체험으로 섭렵, 한 눈에 쏙쏙 들어오는 랭킹으로 소개할 다이어트 비법이 과연 무엇인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 사진제공= MBN |
‘현장랭킹쇼 BIG3’ 제작진은 “이혜정, 조영구라는 듬직한 베테랑과 쇼호스트 사상 최초 예능 MC에 나선 뉴페이스 조윤주가 함께하면서 신뢰감 있는 신선한 조합이 완성됐다”며 이혜정, 조영구, 조윤주가 각각 갖고 있는 특징 있는 캐릭터와 역동적이고 액티브한 에너지가 생생한 현장성이 생명인 프로그램의 콘셉트에 꼭 맞다고 생각한다”며 “몸을 사리지 않는 ‘현장 3MC’의 뜨거운 열정이 프로그램에 리얼한 숨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