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박용우 박사가 아마존 남편과 아내의 관계에 놀라움을 표했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이하 ‘집으로’)에선 아마존에서 온 야나힘이 박용우의 집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바이올리니스트로 홍콩에서 일이 있는 박용우의 아내는 아침을 차려놓은 채 집을 나섰다.
이에 박용우는 야나힘과 같이 아침을 먹으며 “아침밥 차려진 것을 보고 아내의 그날 기분을 파악한다. 해산물이나 닭고기 등이 차려져 있을 땐 기분이 좋은 것이고 전날 먹던 밥이나 국이 다시 나오면 그날은 안 좋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 사진=MBC 집으로 방송캡처 |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