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뛰어난 사냥실력을 자랑했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에서 족장 김병만 없이 식량 확보에 나서는 멤버들의 모습이 펼쳐졌다.
부족원들 없이 혼자서 밤을 보내게 된 김병만은 밤낚시에 돌입한다. 작살을 들고 바다에 나선 김병만은 단 한 번의 작살질로 학공치 사냥에 성공했다.
어두운 물속에서도 솜씨를 발휘하던 김병만은 작살을 내리는 족족 물고기 낚시에 성공하며 족장의 위엄을 자랑했다.
김병만은 물고기 뿐 아나라 게, 그리고 ‘정
이후 김병만은 불을 피워 자신의 수확물을 구워먹었고, 혼자서 먹는 만큼 풍족한 저녁을 즐길 수 있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