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프로게이머 홍진호, 천재해커 이두희, 바둑기사 이다혜가 다시 한 번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에 나온다.
11회에서 탈락한 홍진호와 이두희, 이다혜는 리벤저 팀으로 재등장해 TOP3 참가자 이상민, 유정현, 임요환과 치열한 두뇌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게임은 1을 누른 플레이어의 수만큼 말을 전진시켜 가장 먼저 100호에 도달하는 팀이 우승하는 형식이다. 심리전이 극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게임에는 총 2000만원이라는 보상금이 걸려 있다. TOP3팀이 승리할 경우 우승 상금에 포함되지만, 리벤저팀이 승리할 경우에는 탈락한 출연자 10명에게 각각 200만원 씩 돌아간다.
15일 밤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