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율 김성주 공항 마중, 보고싶은 아빠 보자 와락 안겨서…"코끝이 찡"

↑ 사진=MBC

김민율 김성주 공항 마중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율이 아빠를 위해 공항 마중을 나갔습니다.

현재 러시아 소치에서 MBC 동계 올림픽 캐스터로 활약중인 김성주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 촬영차 오늘(15일) 오전9시에 인천공항을 통해 잠시 귀국했습니다.

이 날 공항에는 김성주의 아들 김민율이 마중 나와 아빠를 기다렸습니다. 마중 나온 김민율은 밝은 모습으로 아빠를 맞이했습니다.

귀여운 패션과 더불어 ‘아빠 힘내세요’라고 적힌 알록달록한 귀여운 피켓을 들고 있는 모습은 김성주를 흐뭇하게 했습니다. 또한 “아빠! 힘내세요”라며 크게 외친 당찬 응원은 김성주를 감동시켰다고 합니다.

김민율 김성주 공항 마중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민율 김성주 공항 마중, 김성주는 가슴이 짠했겠다” “김민율 김성주 공항 마중, 대박! 나같았으면 울었을 듯!” “김민율 김성주 공항 마중, 부모로서 짠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