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 위해 ‘다정한 삼촌 변신’

빅뱅 슈퍼맨이 돌아왔다

그룹 빅뱅이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3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췄다.

타블로와 딸 하루는 1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빅뱅 콘서트 현장을 방문했다.

타블로는 빅뱅과 같은 소속사 식구로서, 평소 빅뱅 음악을 좋아했던 하루와 함께 격려차 빅뱅 멤버들에게 찾아간 것.

평소 빅뱅을 좋아함에도 낯선 상황에 아빠 뒤로 숨어버린 하루. 쑥스러워하는 하루와 친해지기 위해 빅뱅 멤버들은 갖가지 애교를 선보이며 다정한 삼촌의 면모를 보여줬다.

↑ 그룹 빅뱅이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3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췄다.

특히 대성은 하루가 물고기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 물고기로 변신했다. 낯설어하는 하루를 위해 물고기 마술과 물고기 동작을 온몸으로 표현, 하루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