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비투비 이창섭이 파격적인 1등 공약을 걸었다.
17일 오후 서울 압구정동 한강 클럽 웨이브에서 비투비의 네 번째 미니앨범 ‘뛰뛰빵빵’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비투비 이창섭은 1위 공약을 묻는 말에 “다시는 초심으로 돌아가겠다”면서 “삭발을 하고 흰 밴드로 머리에 ‘초심’이라는 글을 쓰겠다”고 말했다.
‘머리를 어디서 밀거냐’는 질문에 “장소는 1위를 하고 나서 결정할 것”이라면서 “영화 ‘아저씨’ 속 원빈이 삭발하는 모습을 패러디 하겠다. 그러니 1등을 하게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 사진=이현지 기자 |
비투비는 17일 자정 음원을 공개했으며, 오는 20일 방송예정인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반활동을 펼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