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SBS에 따르면 이규혁은 최근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현장에서 '힐링캠프' 녹화에 참여해 여섯 번의 올림픽 경험과 선수 생활, 소치 올림픽 뒷이야기 등을 공개했다.
이규혁은 16살 때인 지난 1994년 릴레함메르 올림픽에 처음 출전했다. 여러 국제 대회에서 세계 신기록을 갈아치우는 등 국제적인 스케이터로 이름을 날렸지만, 유독 올림픽 메달과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이규혁은 지난 10일과 12일 열린 스피드 스케이팅
이규혁 편은 오는 19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한편 '힐링캠프'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 선수 편은 17일 오후 11시에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