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빛나는 로맨스·잘 키운 딸 하나' 사진=MBC/SBS |
'빛나는 로맨스' '잘 키운 딸 하나'
드라마 '빛나는 로맨스'와 '잘 키운 딸 하나'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1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 39회에서는 오빛나(이진)와 장채리(조안)가 다툼을 벌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채리는 빛나 때문에 강하준(박윤재)과 결혼하지 못했다고 생각했고 하준이 자신이 아닌 이혼녀인 빛나를 사랑한다는 사실에 상처를 받았습니다.
채리는 위치를 이용해 레스토랑 주방에서 일하는 빛나를 해고시켰고 "내가 남편한테 이혼당하는 과정을 다 지켜봤다. 네 남편 여자친구가 내 친구거든. 내가 구경했는데 정말 재밌더라"며 독설을 퍼부었습니다.
한편 '잘 키운 딸 하나'에서는 박한별이 악에 바친 모습을 보였습니다.
17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서는 장라희(윤세인 분)에게 선전포고하는 장은성(박한별 분) 모습이 그려졌습
앞서 장라희는 장은성이 여자라는 사실을 눈치채고 설도현(정은우 분) 곁에서 떠나지 않으면 여자라는 사실을 알릴 것이라고 협박했습니다.
네티즌들은 "빛나는 로맨스·잘 키운 딸 하나, 둘다 흥미진진하네" "빛나는 로맨스·잘 키운 딸 하나, 박한별 진짜 예뻐!" "빛나는 로맨스·잘 키운 딸 하나, 결말 어떻게 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