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조승우 주연의 SBS 새 월화극 ‘신의 선물-14일’ 예고편이 공개됐다.
‘신의 선물’은 유괴된 딸을 살리기 위해 2주전으로 타임워프된 엄마와 전직 형사가 의문의 납치범과 벌이는 치열한 두뇌게임을 그리는 미스터리 감성 스릴러 드라마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의 핵심은 여주인공 이보영이 첫 장면에서 붉은 펜으로 내려 적은 ‘14일’이라는 제한된 시간이다.
또 ‘아무 것도 믿지 마라. 범인은 시간 속에 숨었다. 시간이 숨겨준 범인을 찾아야 한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엄마를 애타게 부르는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의 선물’, 기대된다” “‘신의 선물’, 재미있을 것 같다” “‘신의 선물’, 예고편 신선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