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성민의 소속사가 경찰홍보단 오디션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17일 오후 성민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MBN스타에 “성민이 서울경찰홍보단 의무경찰 오디션을 본 것은 맞지만 최종 합격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는 “현재 홈페이지에 명시된 것처럼 최종 선발 인원에 포함돼 있지만 최종 합격의 의미는 아니다”면서 “앞으로 여러 가지 절차를 더 걸쳐야 결정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성민의 입대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 사진=MBN스타 DB |
서울경찰홍보단에는 배우 조승우, 류수영 등이 복무한 바 있으며 현재 배우 이제훈, 가수 허영생, 김동욱, 개그맨 최효종 등이 복무 중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