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KBS가 새로운 파일럿 프로그램 ‘미스터 피터팬’을 선보인다.
18일 KBS 예능국 관계자는 MBN스타에 “파일럿 프로그램 ‘미스터 피터팬’에 MC로 신동엽, 정만식, 김경호가 확정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봉만대와 한재석은 아직 논의 중에 있다. 오는 3월 9일 첫 녹화를 가질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미스터 피터팬’은 철부지 중년 스타인 5명의 MC들이 함께 아지트에 모여 다양한 놀이와 이야기대화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관찰 카메라 포맷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사진=MBN스타 DB |
한편 ‘미스터 피터팬’은 오는 4월에 2회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