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에도 소치올림픽 효과가 통했다.
1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전국기준 7.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7%p 상승한 수치.
이날 예체능 멤버들은 2014년 동계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러시아 소치를 찾아 ‘소치올림픽 특집’을 꾸몄다. 강호동은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M 해설을 맡았으며 박성호는 취재기자로 변신해 이상화 선수를 인터뷰했다. 존박과 줄리엔강은 목청껏 선수들을 응원하며 사기를 북돋았다.
멤버들이 보여준 열정과 이상화 선수의 올림픽 2연패 현장은 동시간대 펼쳐진 쇼트트랙 중계 속에서도 ‘우리동네 예체능’을 택하게 만들었다.
↑ ‘우리동네 예체능’에도 소치올림픽 효과가 통했다. 사진=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