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씨스타 효린이 홍콩여행 중 민낯을 공개했다.
효린은 샤워가운 차림의 편안한 자세로 침대에 누워 셀프카메라를 통해 “팬 여러분의 응원이 듣고 싶어요”라는 애교 섞인 멘트로 하루 일과를 마무리했다.
평소 털털한 성격으로 잘 알려져 있는 효린은 이번 홍콩여행 곳곳에서도 그 매력을 드러내 팬들의 열렬한 반응을 얻기도.
쇼핑을 가서도 보라, 소유와는 다르게 한 매장에서 다 해결하며 “무대의상이 워낙 타이트하고 불편해서 평소에는 편안한 옷만 찾는다”고 하는 등 꾸밈없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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