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투데이=박세연 기자]
안광한(57) MBC플러스미디어 대표이사가 MBC 신임 사장 내정자로 선정됐다.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 이사회는 21일 여의도 사무실에서 사장 후보 3명에 대한 면접 및 투표를 진행했다.
안광한 MBC플러스미디어대표이사는 이사회 투표에서 과반수 지지를 얻으며 신임 MBC 사장 내정자로 결정됐다.
안광한 사장 내정자는 주주총회를 통해 신임사장으로 확정된다. 새 사장의 임기는 2017년 정기 주주총회까지 3년이다.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