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겸 가수 김현중의 팬들이 KBS 2TV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촬영 현장에 밥차를 선물했다.
김현중 팬들은 17일 ‘감격시대’ 촬영장을 찾아 배우와 스태프를 위해 정성스런 식사를 준비했다.
이날 제작사 측에서 공개한 사진에는 김현중을 비롯한 스태프들이 다
특히 밥차에는 ‘식사 맛있게 하세요. 스탭분들은 공짜 정태는 3원’이라는 플래카드가 걸려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김현중의 팬들은 ‘감격시대’ 스태프들에게 점퍼를 선물한 바 있으며 지난 1월 제작발표회 때는 18톤이 넘는 쌀화환으로 그를 응원했다.
한편 ‘감격시대’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