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이범수가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됐다.
21일 이범수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출산 당시 아내의 곁을 지켰던 이범수는 아들의 얻어 무척 기뻐하고 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앞서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 씨는 이날 오후 3시 32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산부인과에서 3.22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이범수는 지난 2010년 5월 영어강사 이윤진 씨와 결혼해 이듬해인 2011년 3월 딸 소을 양을 얻었다. 이후 2013년 둘째 아이를 임신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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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