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가너(Jennifer Garner)가 아들바보로 변신했다.
제니퍼 가너는 지난 20일 LA에서 남편, 아이들과 저녁식사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제니퍼 가너는 아이들에게 다정하게 아이스크림을 후식으로 먹여주며 여배우가 아닌 엄마로 변신했다. 특히 그런 그녀의 모습이 가장 아름다워 보여 시선을 끈다.
그녀는 청바지에 검정색 상의를 입은 다소 편안한 복장을 하고 있다. 아들 사무엘 가너 애플렉은 엄마의 품에 안겨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제니퍼 가너의 아들 역시 편안한 복장이다. 편안함을 강조한 모자의 모습이 훈훈하다.
2002년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수상, 2003년 제12회 MTV영화제 여우신인상, 2005년 제11회 미국 배우 조합상 TV드라마부문 여자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는 제니퍼 가너는 완벽한 몸매와 인형미모로 국내에도 팬들이 있다.
↑ 사진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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