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석희 동메달
쇼트트랙 선수 심석희가 동메달을 차지했다.
22일(한국시각) 심석희는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대회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31초027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따냈다.
이날 심석희는 박승희와 함께 출전했으며 경기 초반에 박승희과 1, 2위를 다투며 달렸지만 중국의 판커신에게 비려 3위를 차지하고 말았고 박승희는 1위로 결승선을 통과, 금메달을 차지했다.
하지만 2위를 차지한 판커신은 1위인 박승희를 잡는 비매너손을 선보였다. 2위를 차지하긴 했지만 판커신의 나쁜 손은 스포츠 정신에 어긋나 뭇매를 맞고 있다.
↑ 심석희 동메달 쇼트트랙 선수 심석희가 동메달을 차지했다. 사진=MK스포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