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 양심선언
‘피겨 여왕’ 김연아(24)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금메달을 놓친 것과 관련, 해당 심판이 양심선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
미국 USA투데이는 21일(
해당 제보자는 “심판들이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러시아)에게 점수를 몰아줬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연아는 소트니코바에 비해 모든 면에서 뛰어났다. 김연아와 카롤리나 코스트너(이탈리아)가 소트니코바보다 훌륭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