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하루 6끼 먹고 운동 안해…"유재석 말에 서러워 울었다" 고백!

↑ 사진=MBC무한도전 영상캡처

정준하 하루 6끼

개그맨 정준하가 하루 6끼 식사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최근 밀라노행이 좌절된 정준하의 모습이 그려져서 시선을 끌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정준하에게 "(체중이)많이 돌아오고 있다"고 언급을 했습니다. 그러자 정준하는 '무한도전' 밀라노 특집 후 "하루 6끼씩 먹는다. 운동 안한다"라고 말해서 웃음을 주었습니다.

유재석은 "엄밀히 따지면 밀라노는 홍철이가 중요하지 정준하는 아니었다"고 지적하고 나섰습니다. 그러자 정준하는 "그렇게 말하면 섭섭하다. 너 때문에 눈물을 흘렸다"고 말하며 서운함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정준하는 녹화 중에도 눈앞에 놓인 주전부리를 끊임없이 흡입해 옆에 앉은 길에게 "그만 좀 먹어라"라고 타박을 받기도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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