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정준하 트위터 |
정준하 하루 6끼
정준하가 하루 6끼를 먹으며 살을 찌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개그맨 정준하는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멤버들과의 자메이카 특집을 논의하던 중 “요즘 하루 6끼식을 먹는다. 운동도 안 한다”고 말했습니다.
노홍철 역시 하루 6끼를 먹는다는 정준하의 고백에 노홍철은 “(나 역시) 매일매일이 기록의 행진”이라며 “앞자리가 9를 찍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앞서 정준하, 노홍철, 길 등 ‘무한도전’ 멤버들은 밀라노 출국이 4일 남은 상황에서 취소되자 씁쓸한 마음이 앞섰습니다. 이들은 서로를 위로하며 “우리가 가면 재미가 없을 것”이라고 단정지어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한편, 정준하는 지난해 4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정준하 하루 6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준하 하루 6끼, 이게 말이 돼?” “정준하 하루 6끼, 저걸 먹고 버티다니 대단하다” “정준하 하루 6끼, 정준하 짱!”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