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세결여’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이하 ‘세결여’)의 시청률은 14.9%(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5.7%보다 0.8%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 성적이다.
이날 ‘세결여’에서는 오은수(이지아 분)가 시어머니 손여사(감자옥 분)에게 김준구(하선진 분)과의 이혼을 선언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오은수는 손여사에게 남편의 불륜을 언급하며 속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시어머니의 부탁과 임신을 했음에도 오은수는 완강하게 이혼 요구를 해 눈길을 끌었다.
↑ 사진= 세번결혼하는여자 방송캡처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