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AOA 멤버 설현의 다리부상이 재발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설현은 최근 목발을 한 채 계단을 지나다 발을 헛디뎌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설현은 지난 1월 MBC ‘아육대’ 출연을 앞두고 빙판 위에서 다리 부상을 당해 전치 6주 진단을 받았다. 최근 깁스를 풀고 재활에 들어갔지만 지난 번 부상을 입은 오른쪽 다리에 또 부상을 당해 다시 깁스를 했다.
설현은 지난 번 부상으로 인해 AOA ‘짧은 치마’ 활동에도 빠지며 치료에 전념해왔으나 다시 한 번 부상에 울게 됐다.
설현은 오는 3월 말 방송되는 MBC 새 주말드라마 ‘호텔킹’에 캐스팅 돼 활동 재개를 준비해왔으나 예기치 않은 부상으로 일단 치료가 급선무가 됐다. 소속사 측은 “현재 설현은 절대안정을 취한 채로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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