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박해진이 소년과 남자 사이를 오가는 마성의 매력을 뽐내며 ‘포켓남’(주머니에 넣어 다니고 싶은 남자)에 등극했다.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순정남 이휘경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박해진은 최근 매거진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박해진은 소년 같은 모습부터 터프한 남자의 모습까지 극과 극의 컨셉을 능수능란하게 넘나들며 마성의 매력으로 ‘포켓남’에 등극했다. 박해진은 젠틀맨, 로맨틱가이, 터프한 로커 등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촬영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뽐내 여성 스태프들의 마음을 훔쳤다.
이번 화보를 위해 플라워 프린트 패턴이 화려한 슈트부터 터프한 바이커 재킷까지 완벽 소화해 미친 소화력을 과시한 박해진은 여성용 가방까지 소화해내며 남다른 모델 포스를 뽐냈다. 특히 반바지를 입고 여성용 가방을 고르는 박해진의 모습은 천진난만한 그의 매력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 사진= 더스타 |
또한 최근 근황에 대해 전하며 4월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닥터 이방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