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14회에서 성준이 김소연에게 마지막 키스를 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월화극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14회에서는 신주연(김소연 분)에게 마지막 키스를 남긴 채 주연의 집을 나오는 주완(성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연은 완이 떠난 상황에 익숙해지려고 노력했
하지만 습관처럼 완을 찾거나 혼잣말을 하는 등 미련을 보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너무 재밌다”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나도 완이 그리워”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마지막 키스 슬프다”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꿀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