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선 우유 요구르트 만드는 비법이 소개돼 5%를 넘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우유 요구르트’, ‘유산균’ ‘유산균 캡슐’ ‘티벳버섯 유산균’ ‘서재걸’ ‘미강가루’ 등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악했다.
특히 이날 시청률은 5.023%(닐슨코리아, 전국 13개 지역 유료방송가입가구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4. 02%)를 앞섰다. 강호동이 이끄는 KBS2 ‘우리동네예체능’(5.67%) 보단 조금 뒤졌으나 체감 시청률만큼은 최고였다.
이날 방송에선 유산균이 살아있는 우유 요구르트 만드는 비법을 공개, 눈길을 끌었다. 또한 내 몸에 숨겨진 ‘자연치유’의 비밀에 대해 전하며 몸 속 유산균을 지키는 비결과 함께 집에서 활용할 수 있는 유산균 섭취법, 시판용 요구르트와의 차이점,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유산균 영양제 고르는 법 등에 대해 꼼꼼하게 풀어낸다.
자연치료전문가 서재걸 원장은 “스스로 병을 고치는 힘을 자연 치유력이라 일컫는다. 잘못된 식습관과 스트레스 등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자연 치유력은 감소하게 되는데, 이때 자연 치유력의 열
이어 “우유 자체에는 유산균이 없기 때문에 유산균의 모균인 티벳버섯을 우유를 넣어 발효 유산균 생성하는 것이 좋다”며 “티벳 버섯을 활용한 우유 요구르트는 유산균과 효모균을 갖고 있으며, 한번 구매로 평생 만들어 먹을 수 있어 효율적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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