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SM은 이날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빌라에 대한 경매에서 낙찰가 16억원을 써내 넘어갈 뻔한 빌라를 손에 넣었다.
연면적 225.9㎡의 이 빌라
SM은 보증금 8억원을 보호하기 위해 2011년 2월에 전세권을 설정했으나, 8억원의 선순위 은행 근저당이 잡혀있어 이번 경매에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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