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란다커' 사진=SBS 방송 캡처 |
'미란다커'
톱모델 미란다 커가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미란다 커는 26일 오후 방송된 SBS TV 연예 정보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 "한국에 여행 갔을 때 재미있었다. 한국 사람들이 정말 좋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한국의 보디 스크럽을 좋아한다"고 말한 뒤 리포터가 "그걸 한국어로 '때밀이'라고 한다"고 하자 "때밀이"라고 또박또박 발음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미란다 커는 "한국에서 별명이 뭔지 아느냐"
이어 미란다 커는 "한국에 갔을 때 한복을 입어봤다"며 "아들 플린의 한복도 핑크색이라 정말 귀여운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네티즌들은 "미란다커, 한국에서 인기 최고인듯" "미란다커, 한국 사람들이 특히 더 좋아하는 것 같아" "미란다커, 여전히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