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인 임시완
영화 ‘변호인’ 임시완의 영화제 첫 신인상을 인증샷이 새삼 화제로 떠올랐다.
임시완은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마리끌레르 영화제’에서 첫 신인상 받았어요. 상 받는 게 익숙치않은데 기분 굉장히 좋네요! 앞으로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축하해 주신 분들 감사 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검은색 정장을 입은 임시완은 영화 속 모습과는 달리 멀끔한 모습으로 ‘마리끌레르 영화제’ 트로피와 꽃다발을 들고 있다.
↑ 변호인 임시완 변호인 임시완 사진이 화제다. 사진=임시완 트위터 |
한편 임시완은 지난해 12월 18일 개봉한 영화 ‘변호인’에서 진우 역을 맡아 스크린 데뷔를 성공리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