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전지현, 김수현 사라진 상실감에 좌절

[MBN스타 송초롱 기자] 배우 전지현이 김수현이 사라진 상실감으로 좌절에 빠졌다.

2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마지막 회에서는 서로 사랑함에도 어쩔 수없이 헤어지는 도민준(김수현 분)과 천송이(전지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천송이는 도민준이 자신의 별로 돌아가자 무기력감에 빠진다.

천송이는 도민준 집에 들어가 추억이 담긴 물건을 만지며, 그를 회상하고 추억했다. 그 모습을 본 천송이의 어머니는 더욱 안타까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 사진=별그대 캡처

‘별에서 온 그대’는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남 도민준과 왕싸가지 한류여신 톱스타 천송이의 기적과도 같은 달콤 발랄 로맨스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