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오만석이 천의 얼굴에 등극했다.
2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의 오현경, 이태란, 이윤지, 조성하, 오만석, 한주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만석은 닮은꼴 연예인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포도밭 그 사나이’ 출연했을 당시 ‘농촌 에릭’으로 불렸던 일화를 고백했다.
이어 “에디 머피, 버락 오바마 닮았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 사진=KBS 해투3 방송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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