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듀오 다비치(강민경, 이해리)가 코어콘텐츠미디어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28일 "지난 23일부로 다비치와 전속 계약이 만료된 건 사실"이라며 "재계약과 관련해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코어 측은 "일단 재계약 여부와 상관없이 앨범 한 장을 더 내기로 했다"며 "구체적인 발매 시점과 콘셉트는 정해지지 않았다. 앨범을 한장 더 내면 재계약에 긍정적인 작용을 하지 않을까 한다"고 전했다.
다비치는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모르시나요', '8282' 등을 불러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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