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원영과 심이영이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워커힐 그랜드볼룸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
이날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한 연기자 김남주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부부호흡을 맞추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기 시작한 두 사람은 교제를 시작,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열애 사실 인정과 함께 최원영과 심이영은 임신 5개월째임을 고백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MBN스타(서울)=이현지 기자 summerhill@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