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구 닮은꼴 행성, 사진=온라인커뮤니티 |
지구 닮은꼴 행성, "생명체가 살 수 있는 구역에 해당돼…" 제2의 지구? '관심'
지구 닮은꼴 행성
지구 닮은꼴 행성이 화제입니다. 태양계 밖에 지구 닮은꼴 행성이 실재할 수도 있다는 의견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최근 미항공우주국(NASA)는 태양계 밖에서 715개의 행성을 발견했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습니다. 무엇보다 715개의 행성 가운데 4개의 행성은 '생명체가 살 수 있는 구역(habitable zone)'에 해당돼, 지구와 같이 생명체가 거주할 수 있는 행성인지 의문입니다. '생명체가 살 수 있는 구역'은 태양에서 적당한 거리로 떨어져 있고, 물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는 행성을 의미합니다.
또 이번에 발견된 지구 닮은꼴 행성들은 지구 크기의 약 3배로 생명체가 살기에 적절한 기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구 닮은꼴 행성 중 ‘케플러-296’은 태양의 절반 크기인 항성 주위를 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행성의 대기층이나 물 존재 여부는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지구 닮은꼴 행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구 닮은꼴 행성,인간도 생존가능할까” “지구 닮은꼴 행성, 도민준이 나타나려나” “지구 닮은꼴 행성, 대박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