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정준영이 정유미의 어머니(장모님)와 첫 만남을 가졌다.
정유미의 어머니는 생일이 비슷한 딸과 사위의 생일상을 차려주기 위해 그들의 집을 방문했다.
정준영은 예상치 못한 장모님과의 첫 대면에 당황했으나, 이내 분위기에 빠르게 적응하며 평소 전혀 하지 않던 일들을 알아서하는 의외의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정유미의 어머니는 사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나 정유미를 부르는 “누나” 라는 호칭에 대해서 “이제 부부인데 누나라고 하지 말고 호칭을 바꿔 보라”라고 지적했다. 당황한 정준영은 말 한마디 못하
네티즌도 흥미롭다는 반응이다. “‘우리 결혼했어요’ 정준영ㆍ정유미, 장모님과의 만남 재밌다” “‘우리 결혼했어요’ 정준영ㆍ정유미, 정준영 당황하는 모습이 웃기다” “‘우리 결혼했어요’ 정유미가 더 좋아했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