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인간의 조건’ 김신영, 김지민, 박소영이 박은영을 위해 천연화장품 만들기에 나섰다.
1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 여성 멤버들은 ‘화학제품 없이 살기’에 도전했다.
여성 방송인들이 중요시 생각하는 메이크업 도구 대부분이 화학제품으로 만들어진 것. 때문에 이들은 민낯으로 생활해야 했다.
↑ ‘인간의 조건’ 김신영, 김지민, 박소영이 박은영을 위해 천연화장품 만들기에 나섰다. 사진=인간의조건 캡처 |
'연예가중계'의 MC 박은영 역시 완벽한 민낯으로 생방송을 진행할 상황에 놓였다. 하지만 멤버들은 박은영의 미모를 지켜주기 위해 뭉치기로 했고, 숯, 홍화, 나뭇가지, 꽃 등 천연재료를 구해 화장품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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