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서 문영미는 개그맨 심현섭과 팀을 이뤄 에이핑크와 예선대결을 펼쳤다.
무대에 앞서 젊은 시절 미모에 대한 질문에 문영미는 “20대 시절, 얘네들(에이핑크)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었다”라며 “그때는 정말 예뻐서 납치당할 뻔 한 적도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영미는 “에이핑크도 50년 정도 늙으면
이어서 공개된 문영미의 20대 시절 사진은 그야말로 청순 그 자체였다. 이를 본 이휘재는 “관리의 중요성”이라고 재치 있게 덧붙였다.
이날 ‘도전천곡’에는 현미-신유, 문영미-심현섭, 홍록기-최할리, 에이핑크 은지-보미-남주-하영, 인피니트 호야-동우, 도희-제이민-민트 등이 팀을 이뤄 출연, 열띤 경합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