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탐방]이스타 아카데미, `케이팝 인재 양성에 앞선다! `

[스타투데이 유용석 기자]

오디션 프로그램의 인기와 함께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K-Pop의 뜨거운 열풍으로 가수 지망생과 실용음악과 지원생들이 크게 증가하면서 관련 학원들이 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방송제작사 얼반웍스미디어(대표:허건)가 설립한 이스타 방송·실용음악 아카데미가 맞춤식 커리큘럼을 앞세우며 보컬, 미디(작곡), 피아노, 드럼, 기타 등 실용음악 교육에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최근 많은 가수 지망생, 프로 뮤지션 데뷔 준비생과 입시 준비생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5일 문을 연 이스타 아카데미는 윤미래가 불러 지난해 최고의 히트곡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는 SBS ‘주군의 태양’ OST인 ‘Touch Love’와 SS501의 ‘내머리가 나빠서(꽃보다 남자OST)’, 알리 ‘Carry on’, 에일리 ‘사랑 첫 느낌’, 비스트 ‘Bye Bye Love’ 등 수많은 히트곡을 작사하고 EA의 ‘영웅서기 온라인’, ‘레전드 오브 마스터’ 등 유명 게임의 음악감독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은종태 씨가 프로듀서를 맡고 있다.
또 아이유, 걸스데이, 신지수, 성시경, 엠블랙, 써니힐, 멜로디데이 등 수많은 인기 가수들의 보컬 디렉팅과 트레이닝을 담당한 송혜진, SNL코리아에서 메인 밴드 ‘커먼그라운드’의 리더를 맡고 있는 Jay Kim(김중우), 임창정, 백지영, 더원, 코요테 등 가수들의 히트곡을 작곡한 백민혁 그리고 소녀시대, 카라, 이효리, 현아(포미닛), 손담비의 댄스트레이너 성은전 등 각 분야 최고의 뮤지션들이 프로듀서진을 구성하여 모든 수강생들을 철저하게 1대1 맞춤 트레이닝 하고 있다.

다른 학원과 차별적인 이스타 아카데미만의 큰 장점이자 특징은 수강을 등록하는 순간부터 철저한 실력 분석을 통해 그저 단순히 정해진 커리큘럼을 모든 수강생에게 적용시키는 것이 아닌 수강생 한명 한명마다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과 목표에 따라 세분화된 커리큘럼으로 트레이닝 된다는 것이다. 아울러 수업 후 레슨 강사와 함께 담임 강사가 철저히 학생의 교육 상황을 체크해 무제한으로 개방되어 있는 연습실에서 개인 연습 시 만약 목표 수준에 이르지 못할 경우 추가적인 ‘무료 보충 수업’을 횟수에 제한 없이 해준다는 것이며 담임 강사를 통해 이뤄지는 연습 관리로 수강생의 실력 향상에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방송제작사들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방송 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와 유명 엔터테인먼트 회사와의 제휴로 실질적으로 데뷔할 수 있는 비공개 오디션의 기회 등 폭넓으면서도 현실적으로 수강생들에게 필요한 혜택을 제공한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이스타 아카데미’의 관계자는 “200평 이상의 넓은 아카데미 공간과 함께 최신 음악 장비들로 이루어진 녹음 시설에서 무료 1:1 녹음 레슨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로만 맞춤식이 아닌 레슨강사-담임강사-교육매니저가 똘똘 뭉쳐 수강생들의 꿈을 이뤄내기 위해 분석적이며 최근 음악 시장의 입맛과 트렌드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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