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일요일이 좋다’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 런닝맨)의 시청률은 11.2%(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1.4%보다 0.2% 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 성적이다.
이날 ‘K팝스타3’에서는 대망의 TOP 10(알맹, 버나드박, 남영주, 한희준, 배민아, 짜리몽땅, 장한나, 권진아, 샘김, 썸띵)이 생방송 무대에 진출하는 TOP 8의 자리를 놓고 경연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권진아는 프러이머리의 ‘씨스루’를 불러 A조 1위로 올라가는 영예를 얻었다.
이어 방송된 ‘런닝맨’은 멤버들이 각각 대학교 학생들과 팀을 이뤄 한강을 건너는 특집이 그려졌다.
↑ 사진= K팝스타3 방송캡처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