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이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 48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기 위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이날 제 48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는 배우 공유(본명 공지철), 하지원(본명 전해림) 등이 포함된 844명이 포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제 4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배우 류수영, 유인나, 한채영, 김하늘, 원기준, 박해진, 씨스타 효린, 동방신기 최강창민, 개그맨 김효진 등이 세무서에서 일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나서 하루 동안 납세자들의 세금민원을 처리하는 체험을 한다.
[MBN스타=김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