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유연석과 한솥밥, 의미심장했던 이상형 발언 "화제!"

↑ 조윤희 유연석과 한솥밥 / 사진=MBC'섹션TV'캡처

'조윤희 유연석과 한솥밥'

배우 조윤희가 배우 유연석과 한솥밥을 먹게 됐습니다.

유연석의 소속사인 킹콩엔터테인먼트는 3일 "조윤희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고 전했습니다.

조윤희는 지난 2002년 SBS 시트콤 '오렌지'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나인', 영화 '공모자들'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 왔습니다. 조윤희는 이번에 유연석, 이동욱, 김범, 이하늬, 이광수 등이 소속된 킹콩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해 새출발을 합니다.

킹콩엔터테인먼트측은 이어 "조윤희는 다양한 매력에 스타성과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배우다.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토대로 그녀가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며, 다양한 콘텐츠 확보로 자신만의 영역을 더 넓힐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26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배우 조윤희와 유연석이 서로 자신의 이상형과 100% 일치한다고 밝혔던 바 있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 얼굴 중 마음에 드는 곳으로 유연석은 조윤희의 눈, 조윤희는 유연석의 미소를 꼽았습니다.

이에 리포터 맹승지는 유연석과 조윤희에게 "서로 이상형에 몇 프로 일치하냐"는 질문을 했고, 조윤희는 "100%"라고 밝혔으며 유연석 역시 "나도 만점이다"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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