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호가 오는 6월 세 아이의 아빠가 된다.
임호의 한 측근에 따르면 임호의 아내는 현재 임신 5개월이며, 올해 6월이 출산 예정일이다.
임호는 지난 2012년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 ‘아내와 아래로 띠동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2010년 3월, 액세서리 디자이너이자 띠동갑인 윤정희 씨와 결혼해 이듬해인
현재 임호는 KBS 1TV 드라마 ‘정도전’에서 정몽주 역할로 출연해 열연 중이다. 임호 아내의 셋째 임신 소식에 네티즌들은 “임호 아내, 건강한 아이 낳길”, “임호, 축하드려요”, “임호, 좋은 아빠 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