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다영이 프리미엄 대학생 매거진 '캠퍼스 잡앤조이'에서 상큼한 모습을 선보였다.
올해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14학번으로 입학한 주다영은 3일 발간된 잡지에서 신입생다운 통통 튀는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주다영은 인터뷰에서 "롤모델이자 이상형인 하정우 선배님을 따라 중앙대를 지원했다"며 "디테일한 연기를 배우기 위해 연극영화과를 선택했다. 다양한 경험을 쌓아 보통의 여배우들이 도전할 수 없는 연기에 도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주다영은 KBS 2 수목극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에서 데쿠치가야의 유년시절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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