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애가 다이어트로 16kg를 감량했다고 고백했다.
3월 1일 오후 방송된 JTBC ‘집밥의 여왕’에서는 개그우먼 이경애가 출연해 출연진들에게 집밥을 대접했다.
배연정은 이경애에게 “얼굴이 달라졌다”고 최근 근황을 물어 보았고, 이경애는 “살이 빠졌다”고 말했다.
이어 “16kg가 빠졌다”고 밝혔고, 배연정은 “16kg? 그럼 힘은 있냐?”라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경애가 “힘은 그때보다 더 있다”고 하자,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경애 다이어트하더니 훨씬 보기 좋다”, “이경애 다이어트한 줄은 알았지만 16kg나 감량한 줄은 몰랐다”, “이경애 다이어트 비법 공유해주세요”, “이경애 16kg를 감량하다니 대단”, "이경애 날씬해지니 훨씬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