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신의 선물’ 신구가 조승우에게 ‘100억 유산 상속’을 제안한다.
3일 방송된 SB 새 월화드라마 ‘신의선물-14일’에서 낯선 노인(신구 분)이 기동찬(조승우 분)을 찾아왔다.
기동찬은 노인에게 커피까지 대접한 뒤 그를 보낸다. 하지만 이후 노인은 다시 동찬을 찾아온다.
노인은 어머니와 조카를 외면하는 기동찬에게 “이렇게 살면 후회한다. 정신차리고 인간답게 살면 100억 주겠다”고 이야기한다. 이에 기동찬은 “영감님 커피나 사드시라”며 그를 보내려 한다.
↑ ‘신의 선물’ 신구가 조승우에게 ‘100억 유산 상속’을 제안한다. 사진=신의선물 캡처 |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